용인·진영·여산·평사 4개 휴게소에서 진행
무상 안전점검 비롯해 기념품 세트 증정
넥센타이어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이 기간 동안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부산 방향)·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순천 방향)·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톤, 3.5톤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한다. 워셔액 보충 및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도 무상 제공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가 증정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하계휴가철 장거리 운전에 대비하여 타이어 안전점검을 통해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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