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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7·28일 기업인 간담회…상생협력 논의

  • 송고 2017.07.23 16:35 | 수정 2017.07.23 22:28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삼성·현대차·SK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 오뚜기 참석

"기존 형식적 대화 탈피해 진솔한 대화 이뤄질 것"

ⓒ[사진제공=연합뉴스]

ⓒ[사진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과 28일 청와대에서 기업인들과 첫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진다.

23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오는 27일과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첫 기업인 간담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KT △두산 △한진 △CJ △오뚜기 등이 참석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월 방미 시 경제인단과의 차담회에서 조만간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 측에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백운규 산업부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박수현 대변인은 "더불어 잘사는 경제, 사람중심 경제 등 새정부 경제철학을 기업인들과 공유하고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정부와 기업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형식적인 대화 방식에서 탈피해 진솔하고 깊이있는 대화가 가능한 형태로 진행되고 일자리와 상생협력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향후 노동계, 중소·중견기업계, 소상공인 등과도 별도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모든 경제주체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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