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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새 역사 쓰는데…개인투자자 비중은 감소세

  • 송고 2017.07.24 06:00 | 수정 2017.07.21 16:56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개인투자자 유가증권시장 매매비중 올해 상반기 46.47%로 전년비 4.86%p 감소

1억원 이상 주문은 9086건으로 6.97% 증가…삼성전자·삼성생명 등 대형주 위주

코스피가 나날이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주문현황이 일평균 272만645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하락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인의 유가증권시장 매매비중은 올해 상반기 46.47%로 전년 동기 51.33%에 비해 4.86%p포인트 하락했다.

개인의 1억원 이상 주문은 올해 상반기 9086건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6.97% 증가했다. 1만주 이상 주문은 전년과 유사했다.

일평균 주문건수. ⓒ한국거래소

일평균 주문건수. ⓒ한국거래소

올해 들어 박스권 장세가 종료되고 5월 이후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지속적으로 경신함에 따라 1억원 이상 주문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코스피의 사상 최고치 경신은 지난 5월 4일 2241.24 기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개인의 1만주 이상 대량주문 비중은 보루네오·미래산업·우리종금·베트남개발1·페이퍼코리아 등 저가주에 주로 편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반대로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한 종목은 삼성전자·삼성생명·엔씨소프트·삼성물산·SK 등 대형주 위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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