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19℃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81.5 1.5
EUR€ 1470.7 1.7
JPY¥ 894.9 2.4
CNY¥ 190.5 0.1
BTC 94,859,000 3,861,000(4.24%)
ETH 4,532,000 95,000(2.14%)
XRP 730.1 10.1(1.4%)
BCH 708,100 8,300(-1.16%)
EOS 1,140 69(6.4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우리은행, 호실적에 높아지는 배당 기대감-하나금융투자

  • 송고 2017.07.20 08:38 | 수정 2017.07.20 08:38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하나금융투자는 20일 우리은행에 대해 기대 이상의 실적 선전으로 하반기 배당 기대가 높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600원을 유지했다.

한정태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2분기 순이익 4498억원으로 상향 추정한다"며 "일회성 이슈 영향은 크지 않으나 순이자마진(NIM)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호조와 비이자이익 분발이 지속되는 동시에 실적도 기대보다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2분기와 달리 인원 구조조정도 없고 인원과 지점이 줄어든 효과가 나타나면서 판관비 비용도 안정적"이라며 "대우조선해양 출자전환에 따른 감액손이 300억원 가량 있지만 유가증권 매각이익이 발생해 상당부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엔 이익 안정에 따른 배당, 정부 지분에 관심을 높여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민영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졌고 콜옵션 행사 이후 정부지분율이 18.39%로 줄어들 것"이라며 "지주사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하반기 관심은 배당과 정부 지분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최근 지주사 전환에 앞서 아주캐피탈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며 "지주사 전환과 함께 비은행 확대의 결실도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19:23

94,859,000

▲ 3,861,000 (4.24%)

빗썸

04.19 19:23

94,802,000

▲ 4,018,000 (4.43%)

코빗

04.19 19:23

94,705,000

▲ 3,927,000 (4.3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