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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조작의혹 벤츠, 유럽서 300만대 리콜

  • 송고 2017.07.19 08:35 | 수정 2017.07.19 08:37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리콜비용 약 2850억원 추산

소프트웨어 무상 수리

배출가스 조작 가능성을 수사받고 있는 독일 다임러그룹은 유럽전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300만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콜 비용은 약 2억2000만 유로(약 2850억원)로 추산되고 수리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독일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리콜 발표는 벤츠가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디젤차 100만대를 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것이다.

폭스바겐에 이어 벤츠의 배출가스 조작 의혹으로 독일에서도 디젤차량을 퇴출하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독일 폭스바겐은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장착했다가 미국에서 벌금 43억달러(약 4조8000억원)를 내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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