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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감원 채용비리 사건, 소관 라인…죄송스럽게 생각"

  • 송고 2017.07.17 16:48 | 수정 2017.07.17 16:48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자신이 금감원 수석부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발생한 채용비리 사건 관련해 사과 답변 제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연합뉴스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연합뉴스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자신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발생한 채용 비리 사건과 관련해 "이런 일이 벌어진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최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의 '당시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이 있는가'라는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최 후보자는 "금감원을 그만두고 나서 2년이 지나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처음 알았다"며 "당시 변호사, 정보기술(IT) 전문가, 금융 전문가 등 여러명의 경력직을 채용했는데 일반적인 채용 계획에 대해 전결을 한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1차 시험 서류전형에 합격하기 위한 기준을 특정인을 위해 바꿨다는게 검찰 수사 대상인데, 그 부분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해명한 뒤 "어쨌거나 제 소관 업무였고, 소관 라인에서 있었다는 일에 제 책임이 없을 수 없기 때문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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