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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부산 등 주요 도시 '아이코스' 판매망 확대

서울 이어서 부산·울산·대구·경기 등 순차적으로
CU외 미니스톱·세븐일레븐·이마트·위드미도 판매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등록 : 2017-07-13 16:19

▲ 아이코스와 히츠스틱ⓒ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가 담배 연기가 없는 히팅 방식의 혁신적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코스(IQOS)'를 15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로 판매망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부산에 아이코스 전용 스토어가 오픈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부산에서 아이코스가 출시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부산에 이어 대구, 울산 등 주요 대도시는 물론 분당, 판교, 일산 등 경기권에도 이달 중에 아이코스 스토어 등을 통해 아이코스의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 주요 도시 출시와 함께 서울 지역의 새로운 편의점 체인에서도 아이코스 및 히츠(HEETS)가 판매된다. 2000여개 CU 이외에도 이날부터 서울 전역의 미니스톱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세븐일레븐과 이마트위드미 등 총 2500여개의 새로운 편의점에서 아이코스 및 히츠가 판매될 예정이다.

아이코스는 담뱃잎을 원료로 만든 담배 제품인 히츠를 태우지 않고 히팅하는 방식의 전자기기로, 기존 궐련 담배와 달리 타는 냄새가 없고 냄새가 옷이나 몸에 배지 않으며 연기는 물론 재도 발생하지 않는다.

아이코스의 핵심은 단순 외부 가열 기술을 한층 발전시킨 독자적인 ‘인사이드 히팅’ 테크놀로지이다. 아이코스 홀더에 내장된 히터 블레이드에 담뱃잎을 직접 꽂아 히팅함으로써 담배 본연의 맛을 이끌어낸다.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담뱃잎을 태우지 않고 히팅하여 발생하는 니코틴 증기에는 일반 담배 연기에 비해 국제 기관들이 정한 유해하거나 잠재적으로 유해한 물질이 평균 90% 적게 포함되어 있다.

정일우 대표이사는 “아이코스 서울 출시 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보다 많은 성인 흡연자들이 연기 없는 담배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흡연자, 공중 보건, 더 나아가 사회를 위해 언젠가 담배 연기 없는 제품들이 궐련을 대체할 것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아이코스 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를 비롯한 25개 국가에 출시돼 200만명 이상의 흡연자들이 일반 담배를 끊고 아이코스 이용자로 전환했다.

아이코스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이 개발하고 있는 4 가지 담배 연기 없는 제품 플랫폼 중 하나이다. PMI는 이러한 제품의 개발과 연구를 위해 2008년부터 3조 4000억원(미화 약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다.

430명 이상의 R&D 전문가들이 관련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PMI는 담배 산업에서는 처음으로 제약업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연구 개발 방법에 기반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실시해오고 있다.

PMI는 관련 연구에 대한 독립적인 검토와 검증을 위해 자사의 모든 연구 방법과 결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0건 이상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PMI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이코스로 완전히 전환할 경우 흡연을 지속했을 때와 비교하여 위해성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 흡연자에게는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