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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FE' 덕분…이통시장 번호이동 이틀간 4만4천건

  • 송고 2017.07.09 14:59 | 수정 2017.07.09 15:39
  •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7일 2만건·8일 2만4천건 육박

ⓒKT

ⓒKT

국내 40만대 한정으로 출시된 갤럭시노트FE 덕분에 이동통신시장이 모처럼 달아올랐다.

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노트FE가 출시된 7일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2만190건을 기록했다.

8일에는 2만3천972건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 기준으로 삼는 2만4천건에 육박했다.

이는 최근 하루 평균 번호이동 건수 1만5천건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틀간 번호이동 건수는 4만4천162건에 달했다.

통신사별 가입자 변동을 보면 이틀간 SK텔레콤은 692명이 순감한 반면 KT는 528명, LG유플러스는 164명 늘었다.

집단상가를 중심으로 일부 유통점에서는 불법 보조금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갤럭시S8과 아이폰7 등 기존 프리미엄폰의 보조금도 함께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는 "갤노트FE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방통위의 집중 모니터링 기간임에도 과열 경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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