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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소발디·하보니 도입에 실적 기대…목표가↑-하이투자證

  • 송고 2017.07.06 08:57 | 수정 2017.07.06 08:57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하이투자증권은 6일 유한양행에 대해 소발디와 하보니 도입으로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소발디와 하보니는 길리어드의 C형간염치료제로 지난해 5월 건강보험에 적용됐다"며 "전날 유한양행이 소발디와 하보니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해 올해 하반기 관련 매출액은 514억원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에는 직전 분기보다는 소폭 낮지만 상당히 고무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허 연구원은 "하보니와 소발디의 도입품목 효과로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며 “"분기 매출액은 연간기준 15% 상승한 4158억원, 영업이익은 32% 오른 333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웃도는 고무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18년 상반기의 실적은 최소 548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20배로 상위 5개사 가운데 가장 낮아 밸류에이션(기업 평가 가치) 매력을 보유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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