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도, 발열 낮춰 콜센터 등에 사용 확대
미니피씨 판매업체인 오존컴퍼니가 카비 레이크(Kaby Lake)기반의 알루미늄 100%인 ‘VIPER Alu H110’ 완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VIPER Alu H110 제품은 케이스 전체가 100%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져, 열전도나 발열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2.5인치 SSD(Solid State Drive)를 추가 장착 할 수 있다.
입출력 기능은 HDMI/DVI/D-SUB 과 M.2 Slot 및 SSD 장착에 M.2 Slot WiFi/BT를 장착 할 수 있는 부가기능이 탑재 돼 있다.
오존컴퍼니 관계자는 “VIPER Serise 제품이 DID(액정표시장치)나 KIOSK(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 업체뿐 아니라, 단순 업무 컴퓨터나 콜센터 등에서도 실제 사용 검증된 제품”이라며 “특히 공간의 제약을 많이 받아온 콜센터 등에서 활용도가 특히 뛰어나서 쓰임새가 날로 확장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에 출시한 ‘VIPER Alu H110’ 제품은 열전도, 발열, 성능, 편의성 등을 최적화한 제품으로 기존에 나와 있는 완제품보다 가격과 성능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라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