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가족 소통 프로그램
학생 및 학부모 28명 참여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구에 위치한 용인 제일초등학교에서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게임소통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건전한 여가로서 게임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가족 공감 프로그램이다.
넷마블은 용인 제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총 10번에 걸쳐 넷마블게임소통교육을 진행,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부모 자녀 간의 소통을 돕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게임을 통한 자녀와의 소통법 및 올바른 게임 사용 방법을 안내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이날 교육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소통 게임도 소개해 게임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한층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나영 넷마블 CSR팀 팀장은 "게임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부모 자녀 간 인식 및 경험의 차이가 커서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왔다"며 "넷마블게임소통교육을 통해 부모 자녀가 게임을 매개체로 서로를 이해하고 가정 내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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