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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운영자 전체 절반이 '2030'세대

  • 송고 2017.06.25 14:02 | 수정 2017.06.25 14:04
  • 이소라 기자 (sora6095@ebn.co.kr)

2015년 기준 통신판매업자 15만명...10명 중 6명이 20~30대 젊은 사장님

ⓒ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통신판매업자 수가 빠르게 늘고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사업자의 비중이 전체 절반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통신판매업 사업자는 2015년 말 기준으로 15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14.3% 늘었다.

통신판매 사업자는 매장 없이 온라인통신망을 통해 판매하는 업체를 뜻한다. 이들 통신판매업 사업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0년 8만9000명이던 통신판매업 사업자는 2011년 10만2000명, 2012년 10만8000명, 2013년 11만4000명, 2014년 13만2000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2010년과 견줘 2015년 사업자 수는 6만2000명이 늘어 증가율이 70.1%를 기록했다.

통신판매업자 중에는 젊은 사장님이 많았다. 2015년 말 기준으로 보면 20대 이하 사업자가 22.9%, 30대 사업자가 39.8%로 전체의 62.7%를 차지했다.

40대 사업자는 22.8%였고 50대는 10.1%, 60대는 3.5%로 비중이 줄었다.

사업 기간도 짧은 경우가 많았다. 3년 미만 사업자 비중은 66.2%를 차지했지만 10년 이상 사업자 비중은 2.2%에 머물렀다.

성별로는 여성 사업자가 8만2000명(54.1%)으로 남성(6만9000명·45.9%)보다 많았다. 여성 사업자 비중은 2012년 51.5% 이후 매년 계속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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