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현대·신세계 최대 70% 할인전 펼쳐
관악점 여행용 캐리어 최대 40% 할인 등
주요 백화점들이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관련 상품들의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관악점에서 28일까지 '맨잇슈트 쿨비즈 상품 제안전'과 '커리어 여름 초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맨잇슈트, 크레송, 후라밍고, 요하넥스 등 지난해 여름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관악점에서는 같은 기간 휴가철을 맞아 '쌤소나이트 캐리어대전'도 열어 캐리어 등 관련 이월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구리점에서는 '캐주얼정장 및 아웃도어 특집전'을 진행한다. K2, 마모트, 네파, 맨잇슈트, 앤드지, 헤지스 등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아웃도어 및 남성 정장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에서 25일까지 '키톤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키톤 이월 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캐주얼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폴로, 빈폴, 타미힐피거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올해 봄·여름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에서도 유플렉스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에잇세컨즈 여름 상품 슈퍼 세일'을 통해 올해 봄·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디큐브시티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탠디 서머 슈즈 대전'을 열어 이월 상품을 20∼6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8층 이벤트홀에서 빈폴, 폴로,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헤지스, 헨리코튼 등 여름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본점 5층 이벤트 홀에서는 '아웃도어 페어'가 진행된다. 노스페이스, K2, 코오롱, 블랙야크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전을 펼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