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채권 투자전략과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을 오는 8월 7일부터 개설하고 7월 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증권사, 연기금 등의 해외채권 운용역 및 크레딧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업계 전문가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로 진행된다. 해외채권 투자사례를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전망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국내 및 해외채권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관리 노하우 등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해외채권을 활용한 수익창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8일간 3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회 (월·수),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