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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딧, 누적대출액 500억 돌파

  • 송고 2017.06.22 10:03 | 수정 2017.06.22 10:03
  • 조현의 기자 (honeyc@ebn.co.kr)

대환대출 고객 48.1% 달해

렌딧이 누적 대출액 500억원을 돌파했다.

렌딧은 지난 20일 기준 총 대출 건수 3517건, 누적 대출액 500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월 누적 대출액 300억을 기록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대출 목적별로 보면 기존 금융권에서 받은 대출을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고객이 48.1%로 가장 많았다. 업권별 대환대출 비율을 보면 카드론(49.8%), 저축은행(23.3%), 캐피탈(18.6%), 대부업(6.7%), 보험(1.6%) 순이었다.

전체 대환대출 고객이 아낀 이자 비용은 22억2000만원이다. 이들이 기존 금융권에서 부담하던 평균 금리는 20.3%이었지만 렌딧을 통해 제공받은 평균 금리는 11.1%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출 고객의 상환 능력을 보다 정교하게 분석해 낸 결과 실질적인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심사평가모델을 보다 정교하게 개선해 수십조원에 달하는 중금리대출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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