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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작년 글로벌 IT기업 매출 삼성전자 2위…1위는 애플"

  • 송고 2017.06.21 16:08 | 수정 2017.06.22 13:32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삼성전자, 작년 매출 1391달러…2년 연속 2위 유지

가트너 "페이스북, 아마존 등 지배력 증가할 것"

삼성전자가 지난해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가운데 매출 2위를 기록했다.

21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100대 글로벌 IT기업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IT부문 매출 1391억달러(약 158조6575억원)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도 1420억달러보다 29억달러(약 3조3077억원) 줄어든 것이다. 순위는 2015년과 2016년 연속 2위를 유지했다.

애플은 지난해 IT 매출 2181억달러(약 248조7649억원)로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의 매출은 전년 대비 169억달러(약 19조2761억원) 줄었으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지난해 5위를 기록했던 구글은 총 901억달러로 3위로 올라섰다. 구글은 상위 5대 기업 중 유일하게 매출이 증가했다. 2015년 749억달러에서 901억달러로 152억달러가 늘었다.

4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로 전년 대비 24억달러 감소한 857억달러를 기록했다. IBM은 778억달러로 5위에 랭크됐다.

가트너는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디지털화가 빨라지면서 앞으로는 페이스북, 아마존, 바이두, 알리바바 등 다양한 IT 기업들의 지배력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트너는 "2021년까지 모든 개인 활동 중 약 20% 가량을 상위 7대 IT 기업 중 한곳과 접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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