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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스파크 시승 이벤트' 역대 최다 참여 달성

  • 송고 2017.06.19 09:38 | 수정 2017.06.19 09:38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5월 한 달간 차량 367대 운영·2만4000여명 참여…'반응 폭발'

합리적 소비 지향하는 30대 초반과 여성의 참여 비중 높아

그린카는 지난 5월 한달 동안 진행한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카셰어링 연계 무료 시승 이벤트가 역대 최다 참여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카는 쉐보레와 함께 지난 5월 4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경기∙인천 등 전국 주요 지역에 '더 넥스트 스파크' 차량 367대를 투입하고 시승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시간 무료 시승을 진행했다. 그 결과 2만 3944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그린카가 그간 진행했던 7번의 시승 이벤트 중 역대 최다 참여자 수를 기록했다.

카셰어링을 연계한 차량 시승은 기존의 카메이커 시승과 달리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24시간 언제든지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차 근처에 다가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차량 문이 열리고 방향 지시등이 깜빡이는 그린카의 '스마트 웰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보다 쉽게 시승 차량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승의 경우 역대 최다 시승 참여뿐만 아니라 경차의 주요 구매층인 30대의 참여 비중이 증가하면서 카셰어링 연계 시승의 효과를 입증했다.

시승 참여자들은 '더 넥스트 스파크'의 가장 큰 매력으로 조향 시스템, 시티 모드 스티어링, 크루즈 컨트롤, LED 턴시그널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등 운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주행 옵션(23.9%)을 꼽았다. 그 뒤를 이어 △저렴한 주행요금 △하이패스 및 주차요금 할인 등 경차 혜택(23.8%)이 두 번째 매력 포인트로 평가 받았다.

다수의 고객들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시승이 가능했고 경차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을 깰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특히 이번 시승 이벤트는 일반 준중형차 시승과 비교해 30대 및 여성의 참여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경차 구매에 관심이 높고 가성비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30대 초반의 참여자 비중이 이전 시승 이벤트에 비해 50% 이상 증가했다.

또한 이전 시승에서 15.1%였던 여성의 참여 비중이 이번 스파크 시승 이벤트에서는 10%p 이상 증가한 25.2%를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차량을 먼저 시승한 후 구매를 고려하는 최근 소비자의 트랜드와 카셰어링 서비스의 이용 고객층 확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는 "이번 시승 이벤트의 역대 최다 참여 달성을 기점으로, 그린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카셰어링 연계 시승 서비스가 신차의 주요 시승 방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개별화된 욕구를 충족시키고 파트너사의 성공적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할 예정"라고 말했다.

ⓒ그린카

ⓒ그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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