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2가구 모집에 6158명 몰려…1순위 당해 최고 95대 1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1-1구역에 공급하는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청약 접수 결과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
총 29개 타입 982가구 모집에 6158명이 몰려 5개 타입을 제외하고는 모두 1순위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
전용 84㎡C형은 54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지역 모집에 53명이 신청했다. 남은 1가구를 모집한 1순위 기타지역에 371명이 몰려 최고 3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가구수를 모집한 84㎡J형은 131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지역에서 916명이 몰려 6.99대 1로 마감됐다.
2가구를 모집한 59㎡A형에는 1순위 해당지역에서 189명이 몰려 1순위 해당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9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는 지하 3~지상 23층 35개동 전용 52~101㎡ 총 3045세대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27~29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19-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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