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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퓨어 라이브 2017’ 개최

  • 송고 2017.06.14 17:33 | 수정 2017.06.14 17:33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한국 포함 아태지역 14개 도시 진행

데이터 활용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지원

퓨어스토리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 도시에서 ‘퓨어 라이브(Pure Live) 2017’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퓨어 라이브 2017은 퓨어스토리지의 연례 컨퍼런스다. 한국에서는 7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인프라의 제약을 뛰어넘어 데이터 솔루션을 진화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최첨단 올플래시 솔루션과 다양한 산업군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기반 이니셔티브를 위한 기업들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시대를 위해 설계된 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비전을 발표한다.

배성호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빅데이터 영역의 발전이 두드러지는 국내 시장에선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및 활용하도록 하는 스토리지 플랫폼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에 도입 초기부터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 여정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아태지역의 각 개최 도시에서 퓨어스토리지 스콧 디첸(Scott Dietzen) CEO 및 마이클 콘웰(Michael Cornwell) 퓨어스토리지 아태 및 일본 지역 CTO 등 퓨어스토리지 임원들의 기조연설을 통해 업계 최고의 데이터 관리를 갖춘 최신 전략적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반 분석에 대해 알아본다.

참석자들은 퓨어스토리지가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미리 확인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퓨어 라이브 서울(Pure Live Seoul) 2017’ 행사에서는 맷 킥스밀러(Matt Kixmoeller) 퓨어스토리지 제품 총괄 부사장이 미래를 위한 NVMe와 최신 기술 업데이트 및 플래시블레이드의 새로운 기술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또 국내 최고의 하이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 고객이 직접 더 민첩하고 유능한 미래형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전략에 대해 고객 기조연설을 맡을 예정이다.

퓨어 라이브 서울 2017은 오는 7월1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 룸(Orchid Room)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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