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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먹는 영양 '동원참치'

  • 송고 2017.06.14 18:19 | 수정 2017.06.14 18:19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美 FDA "임산부나 수유여성, 어린이에 참치캔 권장"

동원참치, 출시 후 35년간 국민참치캔 자리 지켜

ⓒ동원F&B

ⓒ동원F&B

동원F&B가 배우 조정석과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최근 동원참치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바로 먹는 영양, 동원참치'라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균형잡힌 영양 섭취를 통한 건강 관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바쁜 하루 속에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거나 거르는 일이 잦다. 광고에 등장한 조정석과 김세정은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동원참치의 가치를 전한다.

동원참치는 조리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한 캔씩 챙겨먹는 것만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으며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다. 또한 다양한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활용도 간편하다.

미국 FDA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참치캔을 포함한 수산물의 주기적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FDA에서는 임산부나 수유여성, 어린이들은 영양 섭취를 위해 참치캔을 포함한 생선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내용의 건강권고안을 발표했다.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 섭취를 위해 최소 230~340g을 매주 2~3번에 나눠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시중에 출시된 100g 혹은 150g의 동원참치를 일주일에 2~3캔씩 먹으면 미국 FDA에서 권장하는 알맞은 양의 참치 살코기를 섭취할 수 있다.

이러한 건강식품인 참치를 맛있고 간편하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도록 캔에 담아낸 동원참치는 지난 1982년 출시된 이후 우리 식탁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국가대표 식품이다. 동원참치는 1982년 12월 국내 첫 출시 이후 34년 동안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값비싼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동원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 뿐만 아니라, 주부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며 참치캔의 제품혁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세먼지, 메르스 사태 등이 대두된 지난해에는 참치의 건강성을 더욱 배가시킨 '동원 건강한참치' 3종(셀레늄엽산, 오메가369, 저나트륨)을 비롯해 토핑용 참치인 '동원라면참치' 및 참치를 활용한 안주용 통조림인 '동원포차' 등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동원참치에 미니언즈를 입혔다. 동원F&B는 지난 5월부터 대형할인점과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 미니언즈 기획상품을 선보였다. 동원F&B는 향후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동원참치 TV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F&B는 국내 대표 참치캔 회사로서, 일상 속에서 참치가 가진 '바로 먹는 영양'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는 참치캔의 활용도에 주목해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참치 제품 개발에 힘써 참치의 저변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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