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은 예비협상대상자로
M&A를 진행중인 삼부토건은 13일 디에스티로봇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우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예비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디에스티로봇은 제조업용 로봇 및 지능형 로봇 제작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코스닥 상장 회사다. 중국 최대 오프라인 휴대폰 유통판매회사인 디신통그룹이 최대주주다.
지난 8일 마감한 본입찰에는 두 업체와 함께 삼라마이더스그룹(SM)까지 총 세 개 업체가 참여한 바 있다.
삼부토건은 디에스티로봇과 세부 내용을 협상한 뒤 다음달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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