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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북미서 60만대 리콜…'국내 강제리콜건도 포함'

  • 송고 2017.06.09 18:09 | 수정 2017.06.09 18:12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후드 래치·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결함

현대차 양재동 본사

현대차 양재동 본사

현대자동차가 북미에서 싼타페와 쏘나타 등 총 60만여대를 리콜한다.

지난달 국내에서 리콜을 거부해 첫 강제리콜 명령을 받았던 브레이크 경고등 불량건도 포함돼 있다.

9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2013∼2017년 생산된 싼타페와 싼타페 스포츠(북미형 모델) 43만7400대를 리콜키로 했다.

리콜 사유는 후드가 열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보조 후드 래치의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2015∼2016년 생산된 쏘나타 15만대와 제네시스 1만800대도 리콜한다.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불량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국내에서는 국토부가 LF쏘나타·쏘나타하이브리드·제네시스 등 3종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불량에 대해 현대차에 리콜을 권고했지만 현대차가 받아들이지 않자 강제리콜을 명령한 바 있다.

현대차는 북미에서 오는 30일부터 리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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