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식감·달콤한 밀크크림 맛 핑거푸드
"미니스톱 디저트상품군 강화해나갈 예정
편의점 미니스톱이 핑거푸드 디저트 '미니찰볼 밀크맛'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미니스톱이 새롭게 출시한 '미니찰볼 밀크맛'은 타피오카를 사용한 볼모양의 도넛에 부드러운 밀크크림을 넣고 가볍게 튀겨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스톱은 간편 디저트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주요 소비층인 여성들의 선호를 반영해 한입에 먹을 수 있게 만든 핑거푸드 디저트 '미니찰볼 밀크맛'을 기획했다.
'미니찰볼 밀크맛'은 1회 제공 시 4개씩 용기에 담아 제공되고, 중량은 80g이다. 단품은 1200원, 콜라 세트는 1700원이다.
미니스톱 주식·핫디저트팀 박소진 MD는 "편의점 디저트 상품 매출이 급격히 성장하는 추세"라며 "이러한 시장상황에 대응해 신규 디저트 개발 및 프리미엄화 등으로 미니스톱 디저트상품군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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