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입장권 판매 수익금 1000만원
롯데카드가 콘서트 '야니크 네제 세갱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입장권 판매 수익금 1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차세대 거장 지휘자 야니크 네제 세갱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로 지난 7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됐다.
기부금은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는 VIP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특별한 가격으로 세계적 거장을 만나고 기부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롯데카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약 33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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