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첫 론칭 방송서 전량 매진
오는 9일 2차 방송 긴급 편성
현대홈쇼핑은 오는 9일 밤 9시 45분부터 '뱅트앤로타 코튼 스프레드' 2차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홈쇼핑 업계에서 단독으로 론칭한 '뱅트앤로타 코튼 스프레드' 상품이 1시간 동안 무려 4000세트가 팔리며 전량 매진됐기 때문이다
현대홈쇼핑이 선보이는 '뱅트앤로타(Bengt & Lotta)'는 스웨덴의 유명 부부 디자이너 '뱅트 린드베르'와 '로타 글레이브' 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다.
'뱅트앤로타 침구 스프레드'는 약 120만침 이상의 고난도의 자수퀄팅 방식으로 제작되어 구김이 잘 가지 않고 상품의 변형이 쉽게 되지 않는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또 통기성과 흡수성이 뛰어난 순면 100%를 사용해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적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블루·화이트, 그린·화이트, 핑크·레드 구성(슈퍼킹 사이즈) 중 1가지를 택할 수 있으며, 특별 사은품으로 '뱅트앤로타' 워싱 스프레드 네이비 색상을 증정한다.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연정윤 현대홈쇼핑 언더웨어침구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북유럽 스타일의 침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갖춘 스웨덴 침구 '뱅트앤로타'를 업계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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