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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968억원 대구 범어우방 재건축 수주

  • 송고 2017.06.07 16:54 | 수정 2017.06.07 16:54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총 446세대 규모…올해 첫 현대산업개발 단독 수주

'대구의 강남' 범어동 재건축…대구·경북 정비사업 확장

범어우방1차 재건축 조감도 ⓒ현대산업개발

범어우방1차 재건축 조감도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이 대구 수성구 범어우방1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대구·경북지역 도시정비사업 확장에 나섰다. 현대산업개발의 올해 첫 단독 수주 사업장이다.

7일 현대산업개발과 범어우방1차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현대산업개발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620번지 일원에 지하 3~지상 29층 5개동 총 446세대(오피스텔 22세대 포함)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150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총 공사비는 968억원이며, 공사기간은 2019년 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26개월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 내에서도 최선호 거주지역인 범어동에 위치한 범어우방1차는 현대산업개발의 특화설계를 통해 월배 아이파크와 더불어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라며 "대구·경북지역의 정비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SK건설과 의왕 고천나구역 재개발(3500억원)을, 한라와 안양역세권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1557억원)을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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