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 컴퓨팅 방식 및 디바이스 연결성 변화 플랫폼
레퍼런스 디자인·가이드 담은 디자인 키트 선봬
인텔은 31일 컴퓨텍스 2017에서 파트너들과 함께 컴퓨트 카드를 활용해 개발 중인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앞서 인텔은 올해 CES에서 디바이스의 컴퓨팅 방식과 연결성을 변화시킬 모듈형 플랫폼인 '인텔 컴퓨트 카드'를 선보인 바 있다. 컴퓨텍스에서 선보일 제품에는 노트북, 태블릿, 디지털 사이니지, POS, 올인원 PC, 지능형 칠판 등이 포함된다.
전시에 참가하는 인텔의 파트너사는 콘텍, ECS, 팍스콘, LG디스플레이, 모비츠 일레트로닉스, 넥스독, 샤프, 세네카, 스마트 테크놀로지 등이다. 델과 HP, 레노버는 현재 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
인텔 컴퓨트 카드는 2017년 8월 판매될 예정으로 4가지 SKU로 판매된다.
인텔은 컴퓨트 카드와 더불어 개발자들이 인텔 컴퓨트 카드를 활용해 제품을 만들 때 필요한 정보와 레퍼런스 디자인 및 가이드를 담은 컴퓨트 카드 디바이스 디자인 키트를 선보였다.
본 키트는 인텔 클래시파이드 디자인 정보(CDI) 포털을 통해 정보 공개 금지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레퍼런스 가이드의 경우 고객이 요청할 경우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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