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 평택시 서정연립 재건축 시공권을 획득했다.
29일 현대건설과 서정연립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이 경쟁사를 제치로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정연립 재건축은 평택시 서정동 780번지 일원에 지하 2~지상 15층 20개동 1107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2052억원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인천 십정5구역, 고양 능곡6구역, 부산 사직1-6지구 등을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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