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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린저씨(리니지+아저씨)' 효과 톡톡-하이투자증권

  • 송고 2017.05.29 08:50 | 수정 2017.05.29 08:50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하이투자증권은 2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린저씨(리니지+아저씨)' 덕분에 '리니지M'의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7만원을 유지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1998년에 출시된 게임인 '리니지'는 금전적 여유가 있는 '린저씨'가 주된 이용자층"이라며 "지난 14일 기준 이 게임의 사전 예약자수는 400만명을 넘어섰고 25일 준비된 100개의 서버가 모두 마감돼 20개 서버가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소년 이용등급 규제와 관련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리니지M' 출시에 따른 '리니지1' 매출 잠식 우려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M'이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을 경우 이용자 저변과 매출 규모가 기대에 못 미칠 것"이며 "청소년 이용을 가능케 하기 위해 거래소 시스템을 탑재하지 않거나 출시 일정을 연기할 수 있지만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리니지M' 출시로 '리니지1' 매출 잠식 효과는 불가피할 것"이라면서도 "잠식 효과보다는 '리니지M'의 신규 수익 창출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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