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IP 파워·게임 이용 편의성 힘입어 출시 2주만에 200만 다운로드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줄거리 업데이트 통해 흥행 이어갈 계획
조이시티는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이 글로벌 출시 2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11일 154개국 구글 플레이 마켓,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4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출시 2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이끌 모바일 게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출시 직후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22개국에서 전략게임 인기순위 5위 내에 진입했으며 최근 연맹 출석 및 연맹채팅 자동번역 기능 등을 보완한 소셜기능 편의성 증대와 제조시스템, 고급등급의 장비 및 신규 보상 퀘스트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한 최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개봉돼 흥행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조한서 조이시티 상무는 "최근 얼어붙은 게임시장에서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이 출시 2주만에 200만이라는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면서 흥행 가도를 걷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추가할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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