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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 개막…상용차 기술 한 자리에

  • 송고 2017.05.25 13:49 | 수정 2017.05.25 13:48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현대 상용차 풀 라인업 전시…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

특장업체 43개사 등 상용차 관련업계 '상생협력의 장'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상용차 종합 박람회를 열고 상용차 기술력을 과시했다.

현대자동차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야외전시장에서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를 개최한다.

9만9173㎡(3만평) 규모의 부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양산차 56대, 특장차 110대, 쏠라티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포함 신기술 9기 등 현대차 상용차 풀 라인업 전시와 테마 시승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는 상용차들을 구경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상담도 가능하다.

또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관련 업계가 참가해 상담데스크 및 홍보관을 운영토록 함으로써 상용차 관련 업계 간 상생 협력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다이모스, 현대카드, 현대커머셜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특장업체(43개사), 부품사(10개사), 블루핸즈(83개) 등이다.

특히, 국내 특장업체 43개사는 100여 종의 특장 라인업을 전시하고 상담 부스에서 차량 판매와 회사 홍보를 진행한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직원이 운행하는 엑시언트 덤프에 동승해 다양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험로 체험'을 비롯해 엑시언트, 쏠라티를 도로에서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주행 체험 프로그램' 등 상용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킨텍스 야외 전시장에 꾸며진 메인 전시장 1층에는 1967년부터 현재까지의 현대자동차 상용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히스토리 존'과 현대자동차의 상용차에 적용된 각종 신기술과 안전 신기술 등을 부품 전시 등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전시해 놓은 '신기술 존' 등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어린이 안전 교육 및 체험이 가능한 '키즈 존',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30여 개의 '푸드트럭 존' 등이 운영돼 관람객들에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특장차를 이용한 '고가 사다리차 골든벨' 이벤트, '자이언트 선물 뽑기', '유쾌한 트럭 운전자 노래자랑' 대회, 버스킹 공연 등 특별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가 국내 최초로 열리는 상용차 박람회인 만큼 상용차 고객과 일반 관람객 모두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라며 "현대자동차는 국내 상용차 시장의 리딩 메이커로서 국내 상용 산업의 수준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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