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금통위
금리, 작년 6월부터 11개월째 유지
한국은행이 5월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다.
25일 한은은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고 5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통위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금리 결정 회의로,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0.25%포인트 인하 이후 11개월째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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