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계약·기타 권리 등 포함
경쟁력 강화 및 경영효율성 제고 목표
한국석유공업은 종속회사인 극동씨엠씨가 극동유화로부터 방수용시트사업부문을 161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극동유화는 경남 양산 산막공단에 위치한 방수용시트사업부문 시트 부동산 등 관련 자산, 계약, 기타 권리 등을 포함한 영업부문을 처분한다.
양수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한국석유공업 관계자는 “이번 영업양수를 통해 극동씨엠씨의 방수용시트사업부문 경쟁력 강화와 경영효율성의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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