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 기술 통해 IoT 보안 기여
상호운용 가능한 생태계 구축
탈레스는 ‘산업인터넷컨소시엄(IIC)’에 합류해 데이터보호 및 기기보안 분야를 포함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보안 전반에서 업계 리더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IIC는 IIoT를 가속화함으로써 비즈니스와 사회 변화를 이끄는 글로벌 조직이다.
IIC는 신뢰할 수 있는 IIoT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한다. 탈레스는 산업인터넷컨소시엄의 노력이 탈레스의 미션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IoT 영역에서 탈레스의 디지털 출생 증명서, 코드 사인 및 보메트릭 데이터암호화과 같은 솔루션을 통해 조직은 기기 관리 및 데이터 보호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탈레스는 제조 단계에서부터 암호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삼성, 폴리콤, 마이크로세미와 같은 기업들은 IoT 보안을 위해 탈레스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존 그림(John Grimm) 탈레스 이시큐리티 보안 전략 담당 이사는 “IIC 합류를 통해 탈레스는 회원 기업과 협력, 안전하고 상호운용이 가능한 생태계를 개발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위한 강력한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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