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캅 침구청소기, 미국 IDA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

송고 2017.05.22 13:04 | 수정 2017.05.22 13:04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레이캅 RS프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디자인 어워드 IDA 홈인테리어 부문 최고상 수상

아이를 위한 제품, 헬스케어 부문까지 총 3개 부문 수상 섭렵

침구청소기 전문기업 레이캅코리아㈜는 자사의 '레이캅 RS프로' 제품이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디자인 어워드 IDA(International Design Awards)에서 홈인테리어 제품 부문 최고상을 포함해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레이캅 RS프로는 홈인테리어 제품의 최고상뿐 아니라 아이를 위한 제품 부문의 2등상, 헬스케어 부문의 우수상도 중복 수상했다.

IDA는 다양한 영역에서 디자인 및 혁신성, 이용성이 뛰어난 상품 및 건축물을 발굴하고자 2007년 미국 LA에서 설립된 디자인 어워드로 건축·인테리어·상품·패션·그래픽의 5개 영역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올해는 52개국 총 1000여개 아이템이 출품됐다.

이번 수상에는 레이캅 RS프로 제품의 독창적인 침구청소 기술원리인 '레이클린 테크놀로지'가 침구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미세먼지를 99.9% 제거하는 점, 집먼지진드기를 검증된 자외선으로 마비시켜 번식력을 늦추고 제거하는 점을 비롯해 진동 패드와 알레르기 항원을 차단하는 헤파필터 등 차별화된 제품력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부드러운 동작을 위한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디자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레이캅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오리지널 기술력을 보유한 침구청소기 레이캅이 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창의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제품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제품력과 전 세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 퀄리티를 고루 겸비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레이캅 RS프로는 공기뿐 아니라 침구에도 매일 쌓이는 심각한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특허 받은 레이클린 테크놀로지로 3분에 90% 이상 제거한다. 특히 하루 1/3 가량을 보내는 침구 속 초미세먼지에 다량 존재하는 치명적인 유해물질 나노소포체가 흡연의 최고 13배까지 폐암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로 침구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건강가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레이캅은 사용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의사 출신 CEO와 특허 받은 오리지널 침구청소 기술력을 보유한 건강가전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 전세계 600만대 이상 판매되며 침구청소기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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