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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전망…위험자산 투심 회복·약달러-신한

  • 송고 2017.05.22 08:26 | 수정 2017.05.22 08:27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증시와 유가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과 달러화 약세가 맞물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윤지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하락한 1120원 부근에서 출발이 예상된다"며 "증시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회복됐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날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최근 잇따른 미사일 발사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선방영돼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수출네고물량(달러화 매도) 등 수급요인으로 장중 1120원을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3.5원 오른 1128원으로 출발했다. 미국과 브라질 탄핵 관련 불확실성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불거진 영향이다.

장 초반 수입업체 결제 수요까지 유입돼 원·달러 환율은 1130원을 웃돌았으나 이후 역외 달러화 매수세가 약해지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폭은 축소됐다.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 직전 거래일보다 2.7원 오른 1127.2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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