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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文대통령 "5·18 진상과 책임 반드시 밝혀낼 것", 이해찬 中특사, 오전 베이징 출국…文 대통령 친서 전달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05-18 20:47

◆文대통령 "5·18 진상과 책임 반드시 밝혀낼 것"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새 정부는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겠다는 공약을 지켜 광주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하며 국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해찬 中특사, 오전 베이징 출국…文 대통령 친서 전달

대 중국 특사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베이징으로 출국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해찬 특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또는 최고위급 관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한반도 사드 배치와 관련해 소원해진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양국 갈등의 해법와 북핵 공조를 중국 고위 당국자들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돈봉투 만찬'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표명

법무부 감찰국 만찬에서 돈봉투를 받은 '돈봉투 만찬' 의혹에 휩싸인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18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이 지검장은 이날 오전 취재진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감찰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검장은 지난달 21일 휘하 간부 검사와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및 검찰국 1·2과장과 만찬 자리에서 각 상대 조직에 격려금 봉투를 건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이날 안태근 검찰국장도 사의를 표했다.

◆삼성 갤럭시노트7 부활, '갤럭시노트FE'로 돌아온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발매한 갤럭시노트7이 내달 '갤럭시노트FE'로 출시된다. 1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배터리 이슈로 판매 중단 및 리콜 조치됐던 갤럭시노트7이 리퍼폰으로 6월 말~7월 초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갤노트7은 세계적으로 206만대가 판매됐으며, 이 중 98% 정도 회수됐다.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 "4대 그룹 사안 좀 더 엄격하게 볼 것"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18일 "공정위는 현행법을 집행할 때 광범위한 재량권을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 4대 그룹 사안은 좀 더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범 4대 그룹이 30대 그룹 자산의 3분의 2를 차지하니까 규제를 4대 그룹에 맞춰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주 뺑소니' 강정호, 2심도 결국 징역형 집유…미국행 어려울듯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에 대해 법원이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취업비자 갱신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메이저리그 선수생활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김종문 부장판사)는 18일 강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