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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 고품질 실내 디스플레이 첫 선

  • 송고 2017.05.17 16:07 | 수정 2017.05.17 16:11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밝은 환경에서도 잘 보여 프로젝터 대체 각광

KOBA2017 첫 전시, 기존보다 초당프레임 2배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가 KOBA 2017 전시회 부스에서 윈비전 네오를 선보였다. [사진=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가 KOBA 2017 전시회 부스에서 윈비전 네오를 선보였다. [사진=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

효성 계열사인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가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에서 차세대 고화질 실내 디스플레이를 처음 선보였다.

17일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OBA 2017 전시회에서 실내용 디스플레이 플래그십 모델 ‘윈비전 네오’를 공개했다.

윈비전 네오는 렌탈형 디스플레이 윈비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채용했다. 밝은 환경에서도 생동감 있는 화면 구현이 가능하고 베젤 없이 고화질의 대화면 구현도 가능하다. 대형 강당, 교육용 세미나실, 기업 회의실 등에서의 수요가 예상된다.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는 화질 구현의 핵심기기인 MCU를 자체 개발했다.

기존 제품 대비 2배의 초당 프레임을 표시해 눈의 피로를 줄이고,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표현하고자 하는 색감을 정화하게 표현하고, 전자파간섭 또는 전자파장해 방출을 최소화해 제품 안정성을 높였다.

가볍고 견고한 카본 프레임을 적용해 벽면형, 걸이형, 스탠드형 등 다양한 설치 환경에 적용 가능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극대화했다.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윈비전 네오는 기존 회의실 등에서 사용했던 프로젝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제품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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