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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48.66달러…미 원유 재고 증가 전망

  • 송고 2017.05.17 09:48 | 수정 2017.05.17 09:48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API, 미 원유 재고 88.2만배럴 증가 추정

쿠웨이트 감산 지지…"유가 회복 쉽지 않아" 의견도

국제유가가 원유 재고의 증가 전망에 따라 하락했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19달러 하락한 48.66달러를 기록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17달러 하락한 51.65달러에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27달러 상승한 51.09달러를 기록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국석유협회(API)는 시장 전망과 달리 5월 둘째 주 미 원유재고는 88만2000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로이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같은 기간 미 원유재고가 24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쿠웨이트가 감산을 지지하고 미 달러화가 약세를 띄면서 유가 하락폭은 제한됐다.

에삼 알 마르조크 쿠웨이트 석유부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내년 3월 까지 감산을 연장하자는 합의를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및 리비아 등의 빠른 생산 회복 등으로 석유 국제시장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보다 0.81% 하락한 98.1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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