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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1분기 당기 순이익 684억원…"전년대비 87.4% 증가"

  • 송고 2017.05.15 17:05 | 수정 2017.05.15 17:39
  • 백아란 기자 (alive0203@ebn.co.kr)

총수익 3026억원…BIS자기자본비율 18.92%

박진회 "차세대소비자금융전략 이행 지속"

한국씨티은행은 올 1분기 68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65억원)보다 87.4% 증가한 수치로, 전분기(544억원)에 비해서는 25.6% 늘었다.

총수익은 302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판매·관리비는 전년동기 대비 6.9% 감소한 1966억원으로 나왔다.

올 3월말 바젤(Basel)3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기본자본비율은 18.92% 와 18.42%를 각각 기록했다.

이자수익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이자부자산이 9.4% 감소하며 전년동기 대비 1.8% 축소된 2643억원을 나타냈다.

비이자수익은 외환파생관련 이익 및 투자상품 판매와 보험상품 판매수수료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59억원 증가한 413억원을 실현했다.

1분기 중 대손충당금 및 기타 충당금은 17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2억원 감소하였다.

아울러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은 0.59%로 전년동기 대비 9bps 개선됐으며, 대손충당금 적립비율(NPL)도 전년동기 대비 1.0%p 개선된 134.8%로 조사됐다.

이밖에 예수금은 전년동기 대비 4.7% 줄어든 26조6000억원이며, 예대율은 86.6%이다.

박진회 은행장은 "저금리하에서도 수익증가율이 비용증가율을 상회했고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며 "특히 WM과 개인신용대출, 외환파생 및 신용카드와 같은 핵심 비즈니스에서 고무적인 신호를 감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재무목표달성과 비즈니스모델 변경을 위해서 차세대소비자금융전략 이행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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