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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문재인 대통령 "북 도발 강력규탄",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병헌, 랜섬웨어 '워너크라이' 주의보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05-14 16:42

■문재인 대통령, 첫 NSC서 "북 도발 강력규탄"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즉각 소집해 북한에 엄중히 경고하고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이번 도발을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의 명백한 위반일 뿐 아니라 한반도는 물론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도전 행위"라고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신임 정무수석 전병헌, 사회혁신수석 하승창, 사회수석 김수현
문재인 대통령은 초대 청와대 정무수석에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전병헌(59) 전 민주당 원내대표를 임명했다. 또 사회혁신수석에는 대선 선대위 사회혁신위원장을 지낸 하승창(56)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사회수석에는 참여정부 때 사회정책비서관을 역임한 김수현(55) 전 환경부 차관을 각각 임명했다.

■랜섬웨어 '워너크라이' 주의보…미래부, 대국민 행동요령 권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워너크라이(WCry)' 랜섬웨어로 인한 국내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해 대국민 행동요령을 권고했다. 개인·직원들은 윈도우 보안패치가 안된 경우 △컴퓨터 부팅전 인터넷을 차단하고(랜선 연결 제거) △SMB 포트를 차단한 후(프로토콜 비활성화) △인터넷에 연결해 윈도우 보안패치 및 백신 업데이트 등의 순서로 진행을 통해 추가적 감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기업에서는 랜섬웨어 유입 및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보안조치를 적극 시행하고 랜섬웨어 감염 등 피해가 발생한 경우 KISA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트럼프 한미FTA 재협상 압박…현대차·한국지엠 ‘車 양국 윈윈’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후 암참) 회원 기업들은 오는 15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공식 방문한다. 미국을 주요시장으로 수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내 자동차업계는 한미 FTA 재협상시 부정적인 판매 영향이 전망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태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암참의 회장 자격으로 참석하며 현대차는 워싱턴 사무소장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김, 김철환 상무 등이 사절단에 포함돼 참여한다.

■삼성·현대차 등 재벌 금융계열사 감독 강화하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금껏 지지부진하던 금융그룹에 대한 통합감독시스템 도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재벌개혁을 약속한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금융그룹 통합감독 시스템 도입을 뒷받침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그룹 통합감독은 대통령 공약 사안이기 때문에 준비하고 있으며 대통령 업무보고 후 도입 일정 등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44만명 채무 탕감 '서민 신용회복'…최고금리도 20%로 인하
문재인 정부가 44만여명의 채무 1조9000억원을 탕감해주기로 했다. 법정 최고금리도 20%까지 단계적으로 낮춘다. 정부 부처와 더불어민주당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각이 구성되는 대로 소액·장기연체 채무의 탕감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행복기금이 보유한 1000만원 이하 10년 이상 연체 채권 소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때 이른 더위에 유통·가전업계 여름상품 '특수'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빙과류 등 식음료, 에어컨 등 대표적인 여름 상품들이 벌써부터 특수를 누리고 있다. GS25은 이달 들어 10일까지 '카페25' 아이스 커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배 증가했으며 지난 1~7일 롯데 하이마트 에어컨 매출은 1년 전의 3.1배에 이르렀다. 이에 백화점 각 매장은 예년보다 10~15일 일찍 여름 상품 주문량을 늘리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의 경우 현재 매장에서 여름 상품 비중이 70~80%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