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3
21.8℃
코스피 2,623.02 6.42(-0.24%)
코스닥 845.44 0.38(-0.04%)
USD$ 1377.5 -2.5
EUR€ 1466.6 -3.4
JPY¥ 890.0 -1.3
CNY¥ 189.8 -0.5
BTC 96,116,000 197,000(-0.2%)
ETH 4,596,000 77,000(-1.65%)
XRP 796.1 15.9(2.04%)
BCH 738,500 7,000(-0.94%)
EOS 1,221 10(0.8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올 1분기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아이폰7'…2150만대 팔려

  • 송고 2017.05.11 08:19 | 수정 2017.05.11 08:20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아이폰7·아이폰7플러스 나란히 1~2위, 3위는 오포의 R9s

삼성 중저가폰 갤럭시J 시리즈는 4∼5위 기록

아이폰7

아이폰7

올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애플의 '아이폰7'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2017년 1분기에 2150만대의 아이폰7을 출하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아이폰7플러스 출하량은 1740만대로 아이폰7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1분기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 3억5330만대 가운데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가 약 11%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SA는 "이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지원, 광범위한 유통 시스템 덕분에 아이폰7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 모델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중국 업체인 오포의 플래그십 모델인 'R9s'는 1분기 890만대의 출하량으로 점유율 3위에 올랐다. SA는 "오포는 중국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이고 인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중저가 라인인 J시리즈가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해 하반기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중저가폰인 갤럭시J 시리즈 등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방어하는 데 주력했기 때문.

그 결과 2016년형 갤럭시J3가 610만대가 팔려 4위에 올랐고 2016년형 갤럭시J5는 500만대로 5위에 랭크됐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3.02 6.42(-0.2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3 16:11

96,116,000

▼ 197,000 (0.2%)

빗썸

04.23 16:11

95,947,000

▼ 323,000 (0.34%)

코빗

04.23 16:11

95,955,000

▼ 242,000 (0.2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