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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오후 3시 대선 투표율 63.7%, 현대·삼성중공업 VLCC 수주, 삼성전자 중국서 스마트폰 판매량 반토막 등

  • 송고 2017.05.09 16:52 | 수정 2017.05.09 16:5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현대·삼성중공업, 잇따라 VLCC 수주
9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프레드릭센이 이끄는 유조선사인 프론트라인(Frontline)으로부터 VLCC 4척을 수주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2척을 건조하며 이번 계약에는 동형선 2척에 대한 옵션계약이 포함됐다. 이번 선박은 2019년 인도될 예정이며 선박가격을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계약금액은 3억2000만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중국서 스마트폰 판매량 반 토막…1분기 점유율 3%
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판매 대수는 350만대로 전년 동기 870만대보다 60% 급감했다. 점유율은 8.6%에서 3.3%로 축소됐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고전은 지난해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로 중국 내에서 신뢰도가 다소 하락한데다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 토종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대선이후 눈여겨봐야 할 종목은?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로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홍채인식·빅데이터·스마트팩토리·스마트홈·스마트카·전자상거래·통신인프라·의료용 로봇 등이 꼽힌다.4차 산업혁명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시대적 흐름인 데다 대선 유력 후보들도 차기 정부의 중요 정책과제로 공약한 상태여서 향후 정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과거 정부에서도 정권 교체기마다 차별화된 신성장동력 정책이 추진됐다.

▉오후 3시 대선 투표율 63.7%…18대보다 4.4%p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3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63.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총 선거인 수 4247만9710명 중 2705만9111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1%)를 비롯해 거소투표·재외선거·선상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이는 2012년 18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59.3%보다 4.4%포인트 높은 수치다.

▉'미분양 무덤' 오명 벗는 김포아파트…"실수요자 몰린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포시 미분양 물량은 지난 2월 기준 153가구로 줄어들었다. 불과 1년 전인 작년 2월만 해도 2377가구에 달했으나 1년 만에 100가구대로 감소했다. 1년 새 10가구중 9가구 이상이 주인을 찾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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