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8일 사우디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발주처(Hajr For Electricity Production Company)는 2016년 5월 13일자 준공증서를 지난 7일 발급했다고 공시했다.
쿠라야 민자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28억5000만 달러로, 삼성물산은 2011년 지분투자를 통해 발전소 운영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발전소의 설계에서 구매 및 시공, 시운전까지 일괄 수행하는 21억 달러 규모 EPC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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