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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식부자보고서-③]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16조'…우리나라 대표 주식부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주식 부자 각각 2,3위
70세이상 고령 개인주주 1060명…20세 미만 미성년 개인주주 약 340명 달해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등록 : 2017-05-05 06:00


코스피가 고공행진을 하며 사상 최고가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주식 재산이 가장 많은 부호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확인됐다.

5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개인 주주 랭킹 순위에서 지난달말 기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자 지분 15조8882억원 어치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주식 재산이 가장 많은 개인으로 집계됐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아모레G 7조7112억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삼성물산 주식 7조2025억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현대차 주식 4조4973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4조865억원)이 뒤를 이었다.

또한 이재현 CJ그룹 회장(CJ주식 2조4275억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현대글로비스 주식 2조3642억원),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전 관장(삼성전자 주식 2조3177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삼성물산 주식 2조8172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삼성물산 주식 1조8172억원),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BGF리테일 주식 1조6644억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마트 주식 1조5980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쇼핑 주식 1조527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그외 주식 부호로는 구본무 LG그룹 회장(LG 주식 1조4106억원),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한미사이언스 주식 1조3137억원),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SK 주식 1조3020억원), 이해진 네이버 의장(NAVER 주식 1조2354억원),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메리츠금융지주 1조2353억원),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한국타이어 주식 1조2198억원), 김범수 카카오 의장(카카오 주식 1조1625억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현대중공업 주식 9494억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엔씨소프트 주식 9460억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마트 주식 87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함영준 오뚜기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 사장,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 김상헌 동서 회장, 양용진 코미팜 사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등이 5000억~7000억원대 주식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70세 이상의 고령 개인 주주는 약 1060명으로 집계됐으며 20세 미만의 미성년 개인 주주도 약 34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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