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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경쟁률 0.82대1로 청약 마감

  • 송고 2017.04.28 18:11 | 수정 2017.04.28 18:27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기관 투자자 남은 물량 소화하며 미달 사태는 피해

ING생명의 IPO가 저조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남은 물량은 기관 투자자가 가져가면서 미달 사태는 피했다.

ING생명 상장 공모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은 일반공모 청약결과 최종 670만주 모집에 547만5670주 신청이 들어왔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들어온 청약 증거금은 903억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5월 11일이다.

증권사 별로는 삼성증권 0.97대1, 미래에셋대우 0.57대1, KB증권 0.31대1로 집계됐다.

일반청약 경쟁률이 0.82대1에 그쳤지만 기관고객 경쟁률은 4대1에 달했다. 또한 일반청약 중 1억 이상을 청약한 고액 자산가가 전체 청약금액의 70%에 달했다.

업계에서는 단기 차익실현 위주인 일반 공모주 투자자와 달리 ING생명의 고배당 성향에 관심을 보인 장기 투자자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공모의 경쟁률 자체는 높지 않았으나 사모투자펀드가 대주주인 기업의 첫 상장 시도였다는 점에서 기업금융시장에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해 성공시킨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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