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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명 중 1명, "대선 이후 부동산시장 변화 미미"

  • 송고 2017.05.01 00:02 | 수정 2017.04.28 18:03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설문조사 결과 48.8% "현재와 비슷할 것" 전망

"상승한다" 의견은 23.8% 그쳐…투자 종목은 아파트 선호

서울의 아파트단지 전경 ⓒEBN

서울의 아파트단지 전경 ⓒEBN

직장인 2명 중 1명은 대통령 선거 이후 부동산 시장은 현재 분위기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1일 리앤정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달 20~27일까지 직장인 총 3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8.8%가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을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대로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은 27.4%,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은 23.8%로 나타났다. 대선 후보들의 공약이 부양 보다는 시장안정에 초점을 맞춘 결과라는 분석이다.

적절한 투자 시기는 '2018년'이 37.2%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2017년 하반기' 26.4%, '2020년 이후' 24.4%, '2017년 상반기' 6.8%, '2019년'이 5.1%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투자 시 매입부터 매도까지의 투자 기간은 '3년 이상~5년 미만'이 40.5%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5년 이상~10년 미만'이 31%, '10년 이상 장기'가 19%, '3년 미만 단기'가 9.5% 등이다.

가장 관심이 높은 부동산 투자 종류로는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 등 '주거용'이 27.4%로 1위를 차지했다. 상가(26.2%), 빌딩(19%), 오피스텔·토지(각 13.1%)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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