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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운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키스톤PE

  • 송고 2017.04.28 17:39 | 수정 2017.04.28 17:40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본입찰에 키스톤 외 대신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참여…"대체투자 매력 높아"

사모투자펀드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가 현대자산운용을 인수할 전망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현대자산운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키스톤PE를 선정했다. 키스콘PE는 500억원대 중반의 인수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KB증권과 키스톤PE는 조만간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 당국의 승인 절차를 거쳐 7월께는 인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스톤PE는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이 세운 사모펀드로 현재 HMC투자증권 사장 출신의 제갈걸 회장이 이끌고 있다.

현대자산운용 본입찰에는 대신증권과 키움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모두 7개 업체가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당초 업계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대신증권의 2파전이 될 것으로 관측한 바 있다.

현대자산운용의 운용자산(AUM) 규모는 작년 말 기준 7조6000억원이며 주식·채권뿐 아니라 해외부동산, 항공기, 사회간접자본 등 대체투자에 강점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자산운용은 통합 전 현대증권의 100% 자회사로 현재 KB증권 자회사이자 KB금융의 손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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