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접수 전국 단 한 곳…부산 1개 단지 59가구
견본주택 개관無·당첨자 발표 3곳·계약 1곳
징검다리 연휴와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두고 분양시장이 임시휴업에 들어간다.
3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전국 단 한 곳에서 59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곳은 없으며 당첨자발표는 3곳, 계약은 1곳에서 이뤄진다.
대부분 사업지의 견본주택 개관과 청약은 연휴가 끝난 이후로 계획돼 있어 분양시장도 당분간 휴식기를 갖기 때문이다. 연휴 기간 동안 장기간 여행을 떠나거나 대선에 큰 관심이 집중된 만큼 건설사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다.
청약접수는 단 한 곳에 이뤄진다. 보해토건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짓는 '부산 동래 보해이브'의 청약접수 1순위를 내달 2일부터 받는다. 전용 50~68㎡, 총 59가구가 공급된다.
견본주택 개관은 없으며 당첨자발표는 3곳, 계약은 1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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