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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실적·수주·주가 '삼박자'-하이투자증권

  • 송고 2017.04.28 08:11 | 수정 2017.04.28 09:30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하이투자증권은 28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실적, 수주, 주가 모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최광식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1분기 매출은 9856억원, 영업이익 512억원, 지배주주순이익 32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조선의 영업이익률은 현대미포조선이 5.1%, 현대비나신이 9.6%로 양호했는데 비용절감과 인력효율화 효과가 발휘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수주 회복세도 강력하다는 진단이다.

최 연구원은 "실적도 좋지만 수주도 강하게 회복 중"이라며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4월까지 9억 달러가량을 수주해 수주 목표 16억 달러의 56%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주 목표를 넘길 가능성은 이미 높다"며 "주가 상승을 위해 올해 매출 목표인 2조3000억원(20억 달러) 이상 수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주가는 수주 회복 강도가 결정할 전망이다.

그는 "현대중공업 인적 분할 이벤트, 실적 호조 기대, 수주 강세 등으로 현대미포조선의 주가가 올랐다"며 "조선업 주가는 실적과 수주잔고가 결정하는데 백로그를 크게 늘리는 수주에 대한 확신을 시장이 가지게 된다면 주가 랠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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